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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법원에서 2014 4.8 직권조인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다 4.8 직권조인과정에서 정윤모 한호섭 그리고 KT노조가 노조의 규약을 어겨가며 조합원의 권익을 침해하고 막대한 피해를 준것을 인정한 것이다 김해관위원장은 과거 kt노조의 잘못을 조합원앞에 사과하고 정윤모와 한호섭을 즉각 제명해야 한다 지금도 정윤모는 IT연맹위원장으로 한호섭은 KT노조의 사업지원실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조합원을 8300명이나 퇴출시키는 밀실합의를 한 그 책임을 준엄하게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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